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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생애전체(현재부터 남은 시간: 여생)가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시간관리는 우리 생애전체의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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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생애의 주어진 시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몇 년에서 수십 년 간의 미래 시간이므로 미래 시간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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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생의 긴 시간에 걸친 목표를 설정해도 그 긴 시간을 관리하기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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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설계 제2단계에서 설정한 목표체계는 최종목표와 최종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대략적으로 거쳐 가고자 하는 큰 길을 예상한 것이고, 미래의 상황에 따라 변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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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설정에서 지금부터 향후 10년간은 예측 가능성 정도가 크기 때문에 10년간 목표는 매년마다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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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설정 단계에서 향후 10년 목표는 매년 목표를 포함하고 있고 특히 현재의 해(금년) 또는 앞으로 1년간은 10년 중에서도 예측의 정확성이 가장 높아요. 따라서 사람들은 1년 단위로 시간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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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의미에서 실제로 시간관리는 현재부터 1년간의 목표 달성에 적용하고 있어요. 생애목표 중(주로 소목표 또는 단기목표에 속하는 것) 1년 단위로 세분화하여 설정한 생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관리를 하는 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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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단위의 시간관리는 (1) 년간 목표 설정(확인), (2) 연간목표를 12개월로 세분화한 월간목표 설정, (3) 각 월간 목표를 4주간으로 세분화한 주간목표 설정 후 요일별로 주간목표 달성을 위해 시간사용 우선순위에 따라서 시간을 배정하고 목표달성 행동을 통제하는 거에요.